홀로 걸어가는
쓸쓸한 나의 인생길
내가 걷는 삶의 길목에서 만나
평생을 함께 걷고 싶은 사람
사랑하기 때문에
연인도 친구도 아닌
나의 보호자 같은
그저 편안한 사람
마음으로 살포시
내 등을
늘 토닥여 주는
다정한 사람
마음이 넓고
따뜻한 사람
평생을 그와 함께 해로 하다
죽음이 삶을 갈라 놓을때
아무런 미련없이
웃으며 손 놓을 수 있는
영원한 나의 동반자
2008년 8월 28일 오전 9:30
홀로 걸어가는
쓸쓸한 나의 인생길
내가 걷는 삶의 길목에서 만나
평생을 함께 걷고 싶은 사람
사랑하기 때문에
연인도 친구도 아닌
나의 보호자 같은
그저 편안한 사람
마음으로 살포시
내 등을
늘 토닥여 주는
다정한 사람
마음이 넓고
따뜻한 사람
평생을 그와 함께 해로 하다
죽음이 삶을 갈라 놓을때
아무런 미련없이
웃으며 손 놓을 수 있는
영원한 나의 동반자
2008년 8월 28일 오전 9:3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