☞ 자작시
산은겉 모양은 변할지라도속내는 변하지 않아늘 같은 모습으로그 자리를 지키고어머니 품속처럼일상에 지친 우리를 포근히 감싸 주고산이 좋아산에서 만난 우리도세파에 지친 몸과 마음을묵묵히 서 있는 저 산처럼변함없는 마음으로정상처럼 높고 계곡처럼 깊은우정을 쌓으리山처럼
2006년 5월 12일 오후 12:59